• 안녕하세요. 고객님 먼저 인터뷰에 이렇게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14년도 이후로 근 5년간 정말 많이 사랑해주셨는데요. 어떠한 계기로 방문을 하게 되셨습니까?

  안녕하세요. 남편과 연애할 때부터 양평을 워낙에 좋아했어요. 집이 송파라 차로 30분이면 올 수 있다 보니, 오기도 편하고 양평 특유의 고즈넉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찾게 되더라고요. 제가 평소 숙박을 할 때 꼭 호텔에서 머무는 편이라 양평의 유일한 호텔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. 막상 와보니 관리도 잘 되어있고, 양평에 온다고 하면 단연 여기(블룸비스타)가 아닌가 싶습니다. 블룸비스타호텔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아서 겸사겸사 좋아하는 곳에서 편안하게 쉬고 싶은 바람으로 오게 되는 거 같아요.

• 좋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 첫 방문 해주신 이후 이렇게 자주 이용해주신 이유가 있으실 거 같아요. 블룸비스타호텔의 장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?

  음.. 일단 체크인 하러 들어오면, 로비의 느낌이 참 좋아요. 뷰도 괜찮고.. 사실 양평이란 곳이 참 좋잖아요.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도 있고.. 휴식하러 오기 정말 좋아요. 관리도 잘되어 있고, 객실도 비교적 넓어서 가성비도 좋고요. 직원분들도 참 친절하세요. 남편이랑 체크인하거나 체크아웃 할 때 마일리지 관련해서 체크도 해주시고, (5회차 마다 챙겨주시는) 마일리지 특전이랑 업그레이드도 회차에 맞춰 알아서 챙겨 주시구요. 참 감사하죠. 굉장히 서비스가 철저하구나.. 했습니다.

• 아, 안 그래도 저희 마일리지 최다 적립 고객이시기도 합니다. 저희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이용하신 분이신데, 그럼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대해선 만족하며 이용하고 계신가요?

  아유 그럼요, 처음엔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, 가입하고 나니 어느 날 생지도 못했는데 (마일리지5회차 특전인) 사우나 쿠폰이랑 업그레이드를 챙겨 주시더라구요. 되게 인상적이었어요.

•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. 말씀을 들어보니 평소 저희 호텔이 아니더라도 호텔을 많이 이용하실 것 같은데, 평소 호텔 선택 시 객실 컨디션/부대시설/브랜드/가성비 중 우선 순위를 매긴다면 고객님의 우선 순위는 어떻게 되십니까?

  브랜드 > 가성비 > 객실 컨디션 > 부대시설 순이요. 사실 청결 상태를 가장 많이 신경 쓰는데, 다녀보니 브랜드가 어느정도 되어야 청결도도 어느정도 따라오는 것 같더라고요. 브랜드가 청결도를 개런티(보증)해주는 느낌이라 선호해요.

* 황OO 고객님의 세컨 하우스! 안락한 전원주택 단지의 경관이 펼쳐져 있습니다.

• 아 청결을 신경 쓰시다 보니, 브랜드가 있는 신뢰 가는 호텔을 선택하신다는 말씀이시군요?

  네네. 골프 선수인 아들 대회 때문에 일년에 2/3를 호텔에서 생활할 정도로 평소 호텔을 많이 이용하는데, 블룸비스타는 괜찮은 호텔이에요. 현대그룹이라는 이름. 대기업에서 관리한다는 게 느껴져요. 상황이 된다면 웬만하면 꼭 블룸비스타를 이용하는 편입니다. 워낙 자주 와서 그런지, 안 그래도 예전에 저희 아들이 10살 정도일 때 같은 (학부모) 엄마들이 "어디를 그렇게 가냐"하고 물어보곤 했어요. 그땐 아이가 (골프) 대회도 안 다닐 때였거든요(웃음) 가서 뭐하냐고 물어보면 양평이 식당도많고, 양평의 유일한 호텔이다. 관리도 참 잘 되어있고 조용하고 휴식하기 좋아서 자주 간다. 라고 얘기하고는 했었어요.

• 아 그러시군요 저희 얘기도 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. 그렇다면, 혹시 누군가에게 블룸비스타 호텔을 소개한다면 뭐라고 말씀해주실 것 같으신가요?

 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조용하고 편안한 곳. 이라고 소개할 거 같아요. 블룸비스타호텔은 저에겐 정말 집 보다 더 편안한 세컨 하우스 같은 곳이에요. 남편한테 농담으로 “여기는 마음의 고향이다.” 이럴 정도로.. 조용히 쉬면서 맥주도 한잔하고,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… 사실 저희 집은 아파트 관리실에서 가스 요금 관련해서 전화 올 정도로 집은 정말 옷만 갈아입고 애 학교 가고, 택배 받는 정도로만 써서요(웃음) 아들의 타 지역 훈련이랑 대회 때문에 할 수 없이 못 오는 기간을 제외하곤 최대한 블룸비스타에 오려고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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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* Kitchen 3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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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*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블룸비스타 커피전문점

•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. 워낙 자주 오시다 보니 고객님만의 블룸비스타 호캉스 루틴이 있으실 거 같은데요. 소개 부탁드립니다.

  주로 휴식 차 남편과 둘이 자주 방문해요. 평소 아들은 근방의 시아버님 댁에서 재우고, 보통 남편과 둘이서 저녁에 체크인을 합니다. 체크인 후 남편과 함께 키친316에서 맥주 한잔하고요. 몇 년 전에 생긴 키친316이 메뉴도 많고 맛도 전반적으로 괜찮아서 자주 애용해요. 키친316 생기기 전에는 '화천갈비'도 많이 갔었고, '대복식당'이랑 '동식당'도 자주 가요. 건물 내 편의점도 편하게 자주 이용하고, 아 커피숍도 좋아해요. (드시고계신 베이글을 가르키며) 베이커리도 맛있고.. 남편은 안 가는데 저는 아침에 사우나도 종종 갑니다.

• 감사합니다. 오늘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셔서 저희에게도, 앞으로 오실 저희 고객님께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 혹시 이 인터뷰를 보실 고객님들께 한마디! 적어주실 수 있으실까요?

흔쾌히 작성해주신 고객님! 감사합니다.

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신 황OO 고객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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